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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사는 네이버 가사를 링크 (무서운 저작권법) [ http://music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music_popup&query=527497&ac=1&cr_prefix=mus_1st*s¤t=1 ] ==================================================================================================================== . . . ![]() 바람을 타고 떨어져 내리는 하얀 꽃잎은 마치 눈송이 같다. 모두가 알다시피 한식은 조상의 묘를 찾아뵙고, 허물어진 곳이 있으면 보수를 하고, 떼가 죽거나 없어진 곳이 있으면 수복하는 날이다. (유래나 이런걸로 따지지 말도록) 올해 한식도 역시 춥지도 덥지도 않은 이상적인 환경이 제공되어서인지 놀러온 사람도 많았다. 가족단위로 놀러온 사람, 친구끼리 모인 그룹, 쌍쌍으로 들러붙어있는 연인 등 많은 사람들의 감탄소리와 웃음소리... 그리고 바람이 불때마다 날아다니는 벚꽃잎들이 "이제는 빼도박도 못하는 진짜 봄이야! 넌 여전히 빼도박도 못 하는 솔로고! 하하핫!!" 라고 외치는듯 했다. (뒷말은 신경쓰지말자) ![]() 그리고 봄은 공원묘지에도 찾아온다. (작년에 찍어놓은 사진이다) 관리비를 내면 알아서 관리를 다 해주기 때문에 한식이라고 따로 찾아주지는 않지만... 그래도 많은 사람들이 인사를 하고 갔다. 봄이 왔노라고, 만물이 소생하는 봄이 왔노라고... ![]() 나는 큰고모부께 무사히 제대를 했노라고 문안드리러 왔었다. 큰고모부댁 식구들은 모두 연세가 지긋하셔서 가장 막내인 고종사촌 형님분이 나와 10살 차이가 난다. 이미 격차가 그렇게 벌어지다보니 교류도 적었지만... 막상 큰고모부의 대리석 묘를 보고 있자니 착찹한 기분이 들었다... ![]() 자주 쓰는 표현중에는 "~는 짧기에 아름답다!" 라는 말이 있다. 판타지나 만화 등 아무데나 갖다붙이면 다 통용되는 표현-_-...
모두가 아는 사실이겠지만, 모든 세상만물중에서 사라지지 않는 것은 없다. 눈도 벚꽃도 사람도... 언젠간 사라지겠지만, 지금 볼 수 있을때 소중하게 대하자. 그리고 나 자신을 소중하게 대하도록 하자. 잠시 보이지 않는다고 다시 못 보는건 아니다. 다시 찾아올 겨울에도 눈을 볼 수 있고, 그 다음 봄에도 벚꽃은 얼마든지 볼 수 있다. 물론 사람도 언젠가 먼 훗날이라도 볼 수 있다. 다음에 다시 만날 때도 깔끔하고 단정한 모습으로... 몸도 건강하고 정신도 맑은 상태로 만나야 하지 않을까?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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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에 파는 진리라능! ..
by Sasanqua at 07/30 한동안 괜찮더니, 저도.. by Sasanqua at 07/30 내인생의 최악의 마우스 ;.. by gsdjf at 07/12 라면에 파!.. 오 정말이.. by 태엽 at 05/06 전법레벨과 연령을 보시.. by Sasanqua at 04/11 최근 등록된 트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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