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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라고 하기에는 너무나도 선명하였고 사실적이었다.
일어나서도 한참동안 휴대폰의 통화목록을 여러번 뒤적거렸을 정도로 사실 같았다. ...사실은 지금도 그게 꿈이었는지, 현실이었는지 모르겠다. 전화가 끝난 직후 내가 통화기록을 지웠을지도 모를 일이고... 꿈 이야기는 오전이 지난 시간에 하는 것이라는 속설이 있던데.. 그렇다고해서 굳이 이렇게 글로 쓸 필요는 없지만... 그냥.. 마음이 답답하니까.. 어디다 말할 수는 없고, 표현은 하고 싶어서 이렇게라도 글을 쓰는게 아닌가 싶다. 누가 이 글을 봐줄지 모르겠지만... 모른척해주길 바란다. 그냥 비밀글로 쓰면 되겠지만... 누군가는 봐줬으면 하는 생각일지도... 막상 못 볼 확률이 제법 높은 블로그에 쓰면서 봐줬으면 하는 마음이 생기는 것도 뭔가 우습다... 그 사람에게 전화가 왔었다... 어제가 부모님의 결혼기념일이었다. 그런데... 어제 야간근무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니... 왜인지는 몰라도 싸우셨단다. -_- 아무튼 결혼기념일이니 착한 아들래미인 나는... . . . 밤을 새서 피곤했지만, 장 보러 갔다 -_- ![]() 금일이 나의 생일이지만, 이번주가 야간조다 보니 야간에 근무 뛰고 아침에 들어와 잠만 자다가 4시쯤에 택배 보내고 머리깎고... 그리고 또 출근해야한다 ㅠ_ㅠ 나도 이제 생일이랑 선물 챙겨먹을 나이는 지나버린건가..... 어버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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